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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준비] 예랑이 풀이가 입을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2. 21:39

    안녕하세요! 산입니다.웨딩촬영과 본식때 입을 양복을 사러 인천파크랜드 9월상설점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맞춤 정장을 하려고 했는데 싸이는 기성복이 더 잘 나와서 기성복을 제 사이즈에 맞게 고쳐 입는 게 더 예쁘다는 의견이 많더라구요.풀도 여기저기 서치해보고 맞춤 양복까지는 필요 없으니까 파크랜드에 가보고 싶다고 합니다.


    오빠, 파크랜드는 아저씨들 브랜드 아니야? 아니야, 마이 러브 모델이 조인성이잖아. 아...?


    맞춤 정장을 만들어 주고 싶었고, 파크랜드는 중년용 정장 브랜드인 줄 알았는데 내 생각만 고집할 수 없어 정장을 입을 생각을 존중해 주기로 했어요.실제로 가게 안에 들어가 보니 파크랜드 안에서도 연령대별로 다양한 라인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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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석에 맞는 젊은층의 J.hass선은 2층에 계속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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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정장은 풀이 먼저 있어서 평소에 입을 수 있는 다른 색상을 입어보고, 아래 모델을 착용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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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바지에 스팬이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오랜 시간 검도를 해서 허벅지가 강호동 뺨을 때릴 정도로 굵어요.팬티 없는 바지를 입으면 불편할 것 같아 스팬이 좋은 정장 위주로 추천받아 입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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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푸이는 어깨가 박태환의 뺨을 때릴 정도로 넓어요.활배근도 나쁘지 않고 어깨에 맞게 옷을 입으면 소매가 조금 길어지기 때문에 수선해야 할 때가 있는 체형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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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입 금액에 수선까지 포함되어 있고, 직원이 전문적으로 사이즈 체크 및 수선 범위까지 견적을 내주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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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뜻 가격표를 보고 있는 풀 ᄏᄏᄏ


    라고 자신있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지만, 실은 저도 얼마인지 몰라서 조금 긴장했습니다.ㅋㅋㅋ ​ 원래는 맞춤 정장을 하려는 오 소파 100-130만원 정도 예산을 잡아 놨는데, 기성복으로 방향을 틀고 상설점에서 도깨비의 예산보다 훨씬 낮은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여러번 옷을 사보고 느낀점은 어디서든 신제품을 가장 비싸게 산다는 것 소설점이라고 해서 퀄리티 자신 디자인이 두터워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예란이가 정장의 가격 때문에 느낀 분은 주변에 있는 정장 상설매장으로 돌아가면 예산보다 낮은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수선 맡겼다가 며칠 지나서 새 책으로 픽업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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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리어의 디자인은 위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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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튼마다 J.hass라고 꽂혀있어 작은 부분에도 센스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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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머니 쪽에도 J.hass 패치가 붙어 있네요.이렇게 파크랜드에서 구입한 정장을 입고 무사히 웨딩촬영을 잘 마쳤습니다.아래 모습이 웨딩촬영 당시 착용했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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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다지 검은색도 아니고 밝은 색도 아닌 정식 때와 평소 입을 수 있는 딱 풀을 사고 싶었던 디자인입니다.만족스러운 구매였다니 다행입니다.이상, 초목과 함께여서 행복한 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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